'안면 사구' 맞은 한화 김태연, 천만다행 "특이사항 없음→봉합 치료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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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키움 히어로즈 도중 안면 부위에 투구를 맞은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태연(28)이 큰 부상이 아닌 특이사항 없음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13일 "김태연이 안면 부위 사구에 따라 충남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구강 주변부 CT 촬영 검진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입술 안쪽 상처 봉합 치료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연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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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은 13일 "김태연이 안면 부위 사구에 따라 충남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구강 주변부 CT 촬영 검진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입술 안쪽 상처 봉합 치료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김태연은 치료를 받은 뒤 우선 귀가했다. 우선 14일 오후 5시 경기가 있는 만큼 몸 상태를 우선 살필 것으로 보인다.
김태연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2번째 타석을 맞은 김태연은 하영민을 상대로 희생 번트를 대려다 얼굴 쪽에 공을 맞고 쓰러졌다.
이에 트레이너 등은 곧바로 뛰쳐나와 김태연의 상황을 확인했고, 하영민과 송성문 등 키움 선수들도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그라운드에 구급차까지 들어오려 했지만, 김태연은 다행히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김태연은 곧장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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