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서울·홍콩→방콕까지 접수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홍콩에 이어 방콕까지 접수했다.
온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이하 ‘ONEW THE LIVE’)를 개최했다.
‘ONEW THE LIVE’는 믿고 듣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자, 온유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월드투어다. 정규 2집과 동명인 ‘PERCENT’라는 부제 속에 온유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으로 찡구(팬덤명)들의 열띤 떼창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온유는 정규 2집 ‘PERCENT’의 수록곡을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온유는 ‘월화수목금토일’, ‘마에스트로’, ‘매력 (beat drum)’, ‘ANIMALS’, ‘만세’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인 대표곡 무대로 라이브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온유는 객석까지 진출해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방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온유는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찡구들과 공연장에서 꼭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실현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 언제나 찡구들은 제 꿈이 이뤄지게 하는 원동력이다. 찡구들 덕분에 늘 100%를 채워낼 수 있다”라고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과 방콕 공연을 마친 온유는 이후 도쿄, 가오슝, 상파울루,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파리, 런던, 마드리드, 헬싱키, 코펜하겐, 틸뷔르흐, 바르샤바, 베를린 등 전 세계 16개 도시를 차례로 달굴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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