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폭군의 셰프’ OST 부른다…오늘(14일) ‘아침의 나라’ 발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5. 9.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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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포엠(LA POEM)이 '폭군의 셰프' OST에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한다.

라포엠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OST Part.5 '아침의 나라'가 오늘(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7회에선 연지영(임윤아 분)이 명나라 숙수들과 긴장감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친 가운데 라포엠의 OST가 흘러나와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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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라포엠(LA POEM)이 ‘폭군의 셰프’ OST에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한다.

라포엠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OST Part.5 ‘아침의 나라’가 오늘(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아침의 나라’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빛을 음악 속에 담아낸 곡이다. 밝고 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의 웅대한 서곡과 각 악기의 풍성한 울림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지난 13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7회에선 연지영(임윤아 분)이 명나라 숙수들과 긴장감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친 가운데 라포엠의 OST가 흘러나와 몰입감을 높였다. 이어지는 8회에서도 라포엠의 ‘아침의 나라’가 흐르며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라포엠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으며,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보컬로 다양한 OST와 공연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고, 오는 26일에는 가수 리사, 소냐와 함께 ‘팬덤 오브 뮤지컬 - 거제’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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