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희비 엇갈린 '라이벌' 이태훈과 옥태훈 [KPGA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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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27)과 이태훈(35·캐나다)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올 시즌 3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옥태훈은 KPGA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에서 선두권으로 반환점을 돌았으나, 무빙데이에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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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옥태훈(27)과 이태훈(35·캐나다)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옥태훈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직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뒤 군산CC 오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그리고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까지 4개 대회 연속 이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옥태훈은 지금까지 5,093,90포인트를 모았고, 2위 이태훈과는 1,538.7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상금 순위에서는 8억2,966만4,226원을 쌓은 옥태훈이 1위를 달리고, 6억1,735만1,254원을 번 이태훈이 2위에서 추격 중이다. 둘의 상금 격차는 2억1,231만2,972원이다.
평균 타수에선 69.05타를 작성한 옥태훈이 1위에 올랐고, 69.3143타를 친 이태훈이 2위다.
올 시즌 3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옥태훈은 KPGA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에서 선두권으로 반환점을 돌았으나, 무빙데이에 흔들렸다.
옥태훈은 13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4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었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옥태훈은 전날보다 17계단 하락한 공동 19위(8언더파 208타)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후반 15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 잇달아 보기를 범한 옥태훈은 한때 20위권까지 밀려났으나, 18번홀(파5) 1m 남짓한 버디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 때와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퍼팅감이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가 이틀 사이 1.57개에서 1.86개로 변화를 보였다.
반면 이태훈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써냈다. 12계단 상승한 공동 3위(12언더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단독 선두 히가 가즈키(30·일본)와 2타 차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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