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부동산만 300억이라더니…압구정 아파트→소속사 지분 20% 요구 받았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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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유재석에게 받고 싶은 금액을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 두 채를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데 이어, 최근엔 86억 원 상당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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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유재석에게 받고 싶은 금액을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 두 채를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데 이어, 최근엔 86억 원 상당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답변이 현실이 되는 예측불허 하루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본격 레이스 시작 전, 의문의 10문 10답 설문지를 받았다. 영문도 모른 채 작성을 시작한 멤버들은 “이거 잘 써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일단 의심 모드에 돌입했지만 ‘유재석에게 용돈을 받을 수 있다면 원하는 금액은?’이라는 구미 당기는 질문이 등장하자 모두가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압구정 아파트’, ‘소속사 지분 20%’ 등을 적으며 그야말로 허황된 꿈들이 줄줄이 쏟아졌다. 이외에도 서로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위트 있는 질문들이 이어져 해당 설문지가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모은다.

한편, 이날은 ‘답한 대로 직진’ 레이스로 꾸며져 어디서·무엇을·어떻게 할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작성한 답변대로 하루가 완성된다. 질문에 대한 답을 복불복으로 뽑아 조합된 문장대로 수행해야 하는 것. 첫 번째 관문인 목적지부터 한강에 통영까지 그 후보가 천차만별인 가운데, 멤버들은 “서로 원망하지 말자”라며 의기투합했다.
이는 시간 내에 모든 문장을 수행하지 못하면 어마어마한 전원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인데 자신들이 적은 답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속 과연 이들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답한 대로 직진’ 레이스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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