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문 실패작' 탬파베이에서 쫓겨났던 김하성, 애틀랜타선 붙박이 주전 6번 타자-유격수 출격, AL 평균자책점 1위 난적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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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마켓' 구단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보기 드문 실패작으로 꼽혔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확실한 주전 선수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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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스몰 마켓' 구단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보기 드문 실패작으로 꼽혔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확실한 주전 선수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애틀랜타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김하성(유격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르셀 오수나(지명타자)-나초 알바레스 주니어(3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브라이스 엘더다. 이번 시즌 애틀랜타 선발 투수 중 가장 많은 기회를 받았던 그는 7승 9패 평균자책점 5.35로 성적은 대체로 아쉽다. 다만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37을 기록했을 정도로 준수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적 초반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뒤 최근 잠잠해진 김하성은 2경기 만에 안타에 도전한다. 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226 1홈런 4타점 OPS 0.608에 그친 그는 최소 OPS 0.700 이상은 기록해야 FA 재수를 꿈이라도 꿀 수 있을 전망이다.
애틀랜타에 맞서는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유격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 타자)-카를로스 코레아(3루수)-호세 알투베(2루수)-헤수스 산체스(우익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제이크 마이어스(중견수)-야이너 디아스(포수)-잭 콜(좌익수)이 선발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헌터 브라운이다. 제2의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로 꼽히는 그는 이번 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AL) 평균자책점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탈삼진 역시 190개로 200개까지 10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번 경기를 통해 12승-200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 유지를 동시에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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