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좌의 밥상' 히밥, 하루 4끼 먹방…짜장면·탕수육→소뼈찜·들참막국수
서기찬 기자 2025. 9. 14. 05:32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대식의 아이콘' 히밥이 '하루 4끼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히밥은 1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수원 중화요리 맛집을 시작으로 압도적인 '먹방 나들이'를 선보인다. 수원 중식당은 오후 7시까지만 운영하므로 히밥은 첫 끼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
히밥은 이곳에서 매콤한 마파 소스를 곁들인 마파짜장면부터 송탄식 부대짬뽕, 3~4인용 점보 볶음밥, 크림새우까지 푸짐한 한 상을 즐긴다. 특히 마파짜장면은 짜장 맛을 해치지 않는 황금 비율의 마파소스 조합으로 히밥은 극찬을 한다. 또한, 얇은 튀김옷의 볶음 탕수육과 바삭한 크림새우는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할 만큼 생생한 맛을 전한다.

이어 히밥이 찾은 두 번째 식당은 한식 명인의 손맛이 깃든 해장국집이다. 묵은지 매운 소뼈찜과 들참막국수를 맛본 히밥은 “귀국하자마자 다시 오고 싶은 맛”이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히밥은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긴다.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망고케이크를 맛본 히밥은 “없던 생일도 만들어서 사고 싶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히밥의 풍성한 먹방과 생생한 리액션이 함께하는 <대식좌의 밥상>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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