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좌의 밥상' 히밥, 하루 4끼 먹방…짜장면·탕수육→소뼈찜·들참막국수

서기찬 기자 2025. 9. 14. 05: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히밥./히밥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대식의 아이콘' 히밥이 '하루 4끼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히밥은 1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수원 중화요리 맛집을 시작으로 압도적인 '먹방 나들이'를 선보인다. 수원 중식당은 오후 7시까지만 운영하므로 히밥은 첫 끼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

히밥은 이곳에서 매콤한 마파 소스를 곁들인 마파짜장면부터 송탄식 부대짬뽕, 3~4인용 점보 볶음밥, 크림새우까지 푸짐한 한 상을 즐긴다. 특히 마파짜장면은 짜장 맛을 해치지 않는 황금 비율의 마파소스 조합으로 히밥은 극찬을 한다. 또한, 얇은 튀김옷의 볶음 탕수육과 바삭한 크림새우는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할 만큼 생생한 맛을 전한다.

유튜브 히밥. /코미디TV

이어 히밥이 찾은 두 번째 식당은 한식 명인의 손맛이 깃든 해장국집이다. 묵은지 매운 소뼈찜과 들참막국수를 맛본 히밥은 “귀국하자마자 다시 오고 싶은 맛”이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히밥은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긴다.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망고케이크를 맛본 히밥은 “없던 생일도 만들어서 사고 싶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히밥의 풍성한 먹방과 생생한 리액션이 함께하는 <대식좌의 밥상>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