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베니스영화제 뒤풀이도 동행 “남편 한식 기대할텐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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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베니스영화제에서 뒤풀이까지 참석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베니스 특파원 이민정이다. 거의 모든 일정이 그래도 많이 마무리가 됐고 뒤풀이 장소를 갈 거다"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남편은 뒤풀이 장소에서 한식을 먹기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겠지만 베니스에는 한식당이 없다. 특히 이 베니스 영화제를 하는 리도섬에는"이라며 "그래서 고추장찌개 편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계시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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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베니스영화제에서 뒤풀이까지 참석했다.
9월 13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베니스 브이로그 곧 오나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베니스 특파원 이민정이다. 거의 모든 일정이 그래도 많이 마무리가 됐고 뒤풀이 장소를 갈 거다”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남편은 뒤풀이 장소에서 한식을 먹기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겠지만 베니스에는 한식당이 없다. 특히 이 베니스 영화제를 하는 리도섬에는”이라며 “그래서 고추장찌개 편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계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제가 참여한 작품은 아니지만 홍보를 맡은 특파원으로서 뒤풀이에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민정은 이병헌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가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이탈리아로 출국, 일정에 동행했다.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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