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한 돈에 100만원 육박"…골드러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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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순금 한돈 기준 100만원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순금 한 돈을 살 때 가격은 한국금거래소에서 지난 12일 기준 70만 7천원을 기록했다.
금값 상승은 미국이 9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이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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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순금 한돈 기준 100만원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금 선물 12월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기준 온스당 3673달러로, 최근 1년 동안 45%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지난 11일 기준 금 1kg 현물 값이 g당 16만 5680원을 기록했다. 한달 전보다 10%, 1년 전보다는 52% 올랐다.
순금 한 돈을 살 때 가격은 한국금거래소에서 지난 12일 기준 70만 7천원을 기록했다. 1년 전 가격은 46만 3천으로, 상승폭이 53%다.
금값 상승은 미국이 9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이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 시장의 큰손으로 꼽히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를 늘리는 것도 한몫했다. 미국의 재정 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까닭 등에서다. 여기에 금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쏠리는 것도 금값을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골드만삭스는 미 연준의 독립성이 흔들리고,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의 투자 비중을 금으로 일부 조정할 경우 5천달러도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순금 한 돈이 100만원이 되는 셈이다.
NH투자증권 황병진 연구원은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는 귀금속 섹터의 강세 사이클을 지지하는 원동력"이라며 "향후 12개월 금 가격 목표를 온스당 4천달러로 유지한다. 연내 3800달러를 목표로 한 단기 금 투자 비중 확대 전략도 유효하다"고 했다.
하나증권 전규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금 가격의 추가 상승 동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우상향 흐름은 유효하다"며 올해 금 가격 상단을 3900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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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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