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서부 바시키르에 드론 공격…정유소 화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서부 바시키르공화국의 한 정유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시키르공화국 수반 라디 하비로프의 성명에 따르면 이날 바시키르공화국 도시 우파의 석유기업 바시네프트의 정유시설 상공에서 드론 1기가 격추되며 불이 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러시아의 정유소와 석유 수출 시설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장을 넘어 러시아의 경제까지 타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정유시설(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yonhap/20250913235340681zfvt.jpg)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 서부 바시키르공화국의 한 정유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시키르공화국 수반 라디 하비로프의 성명에 따르면 이날 바시키르공화국 도시 우파의 석유기업 바시네프트의 정유시설 상공에서 드론 1기가 격추되며 불이 났다. 우파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천400㎞ 떨어졌다.
하비로프는 피해 규모가 제한적이며 사상자가 없다고 전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 오른 영상을 보면 비행 물체가 시설 내부로 날아든 뒤 불길이 치솟았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러시아 석유수출 거점인 발트해 연안 레닌그라드주 프리모르스크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감행했다. 당시 유조선 2척이 피해를 입고 프리모르스크항의 석유 선적 작업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러시아의 정유소와 석유 수출 시설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장을 넘어 러시아의 경제까지 타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d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관짝소년단 논란' 하차 5년 샘 오취리 "생각 짧았고 죄송해" | 연합뉴스
- 이스라엘, '가성비' 따지다가 이란 미사일 요격 실패 | 연합뉴스
- 보행자 치고 기억 안 난다는 운전자…귀가하던 경찰관에 덜미 | 연합뉴스
- 구형 아이폰 해킹 도구, 온라인에 공개돼…"수억대 보안 위협" | 연합뉴스
- 122만명 투약 가능 코카인 제조…콜롬비아 기술자 징역 20년 | 연합뉴스
- 美·이란 휴전시 10배 수익…폴리마켓에 또 '내부자 베팅' 의혹 | 연합뉴스
- 다른 사람 돕기 좋아했던 70대, 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삶 | 연합뉴스
- 온리팬스 소유주 레오니트 라드빈스키 사망…향년 43세 | 연합뉴스
- 초등생 딸에게 흡연 권유한 30대 아동방임 혐의 입건 | 연합뉴스
- '근육경직 투병' 셀린 디옹, 프랑스 콘서트로 컴백 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