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母, 지저분한 子 방에 분노 “며느리 보기 창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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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엄마가 며느리와 만나고 분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 엄마는 며느리와 손녀에게 지낼 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 신부와 딸의 옷을 넣기 위해 옷장을 열어본 민우 엄마는 공간이 하나도 없자 "너 아까 봤지? 넣어놓을 데도 없고. 며느리 보기가 민망해! 준비된 게 하나도 없어!"라며 답답해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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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 엄마는 며느리와 손녀에게 지낼 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 신부와 딸의 옷을 넣기 위해 옷장을 열어본 민우 엄마는 공간이 하나도 없자 “너 아까 봤지? 넣어놓을 데도 없고. 며느리 보기가 민망해! 준비된 게 하나도 없어!”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민우는 “작게 얘기해! 다 듣겠어!”라며 목소리를 죽였다. 민우 엄마는 “내일 빨래 건조대부터 얼른 사서 와. 모든 걸 하나하나 다 생각해야 해”라며 덧붙였다.
민우는 “빨래 건조대, 밥상 이런 거 필요한 거 내일 다 살게요. 아무튼 알겠고요. 예비 신부랑 바깥바람 좀 쐬고 올게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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