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신예은, 안내양 면접 합격…'텃세 가득' 숙소 입실(백번의 추억) [TV캡처]

정예원 기자 2025. 9. 13.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번의 추억' 신예은이 버스 안내양이 됐다.

13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는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첫 만남과 이들이 동료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종희는 고영례가 일하는 회사에서 안내양 면접을 봤다.

안내양 숙소에 들어온 서종희는 다소 무례하면서도 당찬 모습으로 동료들의 반감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번의 추억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백번의 추억' 신예은이 버스 안내양이 됐다.

13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는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첫 만남과 이들이 동료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번의 추억 / 사진=JTBC 캡처


이날 버스 안내양으로 일하던 고영례는 기사가 자신을 보지 못해 버스에 탑승하지 못했다. 이때 창문 밖으로 스카프를 흔든 서종희의 도움으로 차에 오를 수 있었다. 그는 감사를 전하는 고영례에게 "차에서 단어 읽지 말라. 멀미에 쥐약이다"라며 반말로 답했다.

서종희는 고영례가 일하는 회사에서 안내양 면접을 봤다. 경력은 없었지만,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듯 우렁찬 목소리로 합격했다. 안내양 숙소에 들어온 서종희는 다소 무례하면서도 당찬 모습으로 동료들의 반감을 샀다. 한편 고영례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재필(허남준)을 보고 반했다.

서종희는 권해자(이민지)를 주축으로 한 동료들의 텃세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고영례는 무리한 야식 심부름을 받은 서종희를 도와줬다. 그러나 음식을 먹은 동료들은 다음날 아침 설사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