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i리그 입상한 광주동구스포츠클럽 4학년부, 더 큰 성장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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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스포츠클럽 4학년 유소년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한다.
대회 입상 소식을 전한 김성우 원장은 "i리그에는 작년부터 참가했다. 작년보다 올해 더 대회의 질이 높아졌다는 걸 느끼고, 좋은 대회에 매년 나올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이번에는 입상까지 성공해 더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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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스포츠클럽은 13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25 i1 전남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이하 i-리그)에 참가했다. 이날은 초등학교 4학년 종별로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총 8개 팀이 예선 이후 결선 토너먼트까지 치르며 챔피언을 가렸다.
광주동구스포츠클럽은 이날 4강 토너먼트까지 올라 3위 입상에 성공했다. 대회 입상 소식을 전한 김성우 원장은 “i리그에는 작년부터 참가했다. 작년보다 올해 더 대회의 질이 높아졌다는 걸 느끼고, 좋은 대회에 매년 나올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이번에는 입상까지 성공해 더 기쁘다”고 했다.
광주동구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난 2019년 첫발을 뗐다. 4학년 대표팀은 지난 해 팀을 결성, 팀과 선수가 손발을 맞추며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평균 신장 열세를 탄탄한 조직력으로 극복했다. 뛰어난 수비도 돋보였다.김성우 원장은 “다른 팀 선수들에 비해 평균 신장이 작은 편이다. 작년에는 신장 열세를 뼈저리게 느끼며 전패했다”며 “신장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른 농구, 조직력을 더 강화하고자 했고 많은 연습을 통해 작년보다 팀 조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라고 말했다.
궂은일에 앞장 선 나희찬은 “그동안 신장 차 때문에 진 경기가 많았는데 이번 i리그에선 팀원들과 호흡을 많이 맞춰보고 또, 모든 팀원들이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했기 때문에 신장 차를 극복하고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선과 본선에서 3점슛 2개를 넣으며 슈터로서 면모를 뽐낸 최서준은 “3등해서 좋아요. 팀에서 유일하게 3점슛 넣었어요. 다음에는 3점슛 5개 넣을 거예요”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에 만족과 아쉬움이 모두 공존하기도 했다. 김성우 대표는 "아이들이 1수비는 물론 전체적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 좋아졌다. 기본기도 작년에 비하면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다”며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창의적인 농구를 펼쳤으면 좋겠다. i리그 입상을 계기로 자신감도 생겼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재밌는 농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희망찬 미래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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