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팬' 울린 김상수...kt 3연승·삼성 3연패 '희비 교차'
[앵커]
프로야구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4위 kt와 5위 삼성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 kt가 이기면서 kt는 3연승을 달렸고, 삼성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을야구를 향해 1승이 아쉬운 4위 kt와 5위 삼성의 맞대결.
4회 장성우가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삼성은 5회 이재현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kt 내야수 김상수가 친정 삼성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김상수는 6회 투아웃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3 대 3으로 팽팽히 맞서던 9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2점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고향 팬들 앞에서 원맨쇼를 펼친 김상수를 앞세워 kt는 3연승을 달리며, 반대로 3연패에 빠진 5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경기까지 벌렸습니다.
2 대 2로 맞선 6회, KIA 맏형 최형우가 시즌 23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8회 오선우, 9회 나성범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린 KIA가 선두 LG를 6 대 3으로 이기고 5위 삼성을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선두 LG는 키움을 크게 이긴 2위 한화에 2.5경기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한화는 5회 리베라토가 만루홈런을 쳐내는 등 6회까지 9 대 0으로 크게 앞서나가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한화 선발 폰세는 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개막 후 17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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