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덕희, 2주 연속 복식 정상…중국 마안산 M15 퓨처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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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가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이덕희는(27세, 세종시청, 712위)는 13일 중국 마안산에서 열린 ITF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결승에서 조성우(27세, 부천시청, 1217위)와 조를 이뤄 아키라 산틸란(28세, 일본, 510위), 유쿤 왕(25세, 중국, ATP 랭킹없음) 조를 2-0(6-0,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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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덕희가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이덕희는(27세, 세종시청, 712위)는 13일 중국 마안산에서 열린 ITF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결승에서 조성우(27세, 부천시청, 1217위)와 조를 이뤄 아키라 산틸란(28세, 일본, 510위), 유쿤 왕(25세, 중국, ATP 랭킹없음) 조를 2-0(6-0,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날 우승은 지난 6일 홍콩 퓨처스 복식 우승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이다. 이로써 이덕희는 개인 통산 3번째 복식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이 날 이덕희 조는 1세트를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6-0으로 가볍게 따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3-3에서 상대 조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 4-3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결국 게임스코어 6-4로 경기를 마무리 짓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경기 후 이덕희는 "지난 주에 이어 또 우승을 해서 기쁘다. 파트너인 성우와는 마포중, 마포고 동창이다. 서로 소통도 잘되고 손발이 잘 맞아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은 좋다. 다음 대회에서는 단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조성우는 이 날까지 4주간 마안산 대회에 출전했다. 첫 주 대회에서 복식 준우승을 거둔 뒤 이 날 우승을 포함해 3주 연속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우는 "덕희랑 어릴때부터 친구라서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자주 만났다. 이번 대회에서도 함께 밥도 같이 먹고, 시간을 같이 보내며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7월 상무에서 전역한 뒤 투어 무대에 출전하고 있다. 계속 도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14일 중국 구이양으로 이동해 총상금 3만달러 ITF M25 퓨처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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