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子 위해 ‘최강야구’ 합류” (‘아는형님’)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5. 9. 1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지완이 아들을 위해 '최강야구'에 합류했다고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나지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지완은 "은퇴할 때 아들이 3세였어. 은퇴식에서 아들이 시구했는데 얼마 전에 나보고 은퇴식 한 번 더 하면 안 되냐고 물었어. 시구 한 번 더 하게. 그 정도로 야구에 미쳐있다"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JTBC ‘아는 형님’
나지완이 아들을 위해 ‘최강야구’에 합류했다고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나지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지완은 “은퇴할 때 아들이 3세였어. 은퇴식에서 아들이 시구했는데 얼마 전에 나보고 은퇴식 한 번 더 하면 안 되냐고 물었어. 시구 한 번 더 하게. 그 정도로 야구에 미쳐있다”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런 기회가 왔으면 했는데 마침 온 거야”라며 굳은살이 박인 손을 보여줬다. 나지완은 “아들과 야구에 대한 갈증 해소하고 있어. 공백이 4년 정도 되다 보니 야구방망이가 쇳덩이 같은 거야. 지금은 타격 폼이 어느 정도 올라와서 홈런이 되더라”고 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