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영애', 백옥 피부 비결 밝혔다…"시술받고 세안 신경 써"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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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피부 관리 시술은 어떤 거 받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영애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모든 걸 아래쪽에서 위 쪽으로 올린다"라며 리프팅을 하듯 세안을 한다며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앞서 이영애는 홍진경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피부 시술과 관리법을 털어놓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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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피부 관리 시술은 어떤 거 받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영애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모든 걸 아래쪽에서 위 쪽으로 올린다"라며 리프팅을 하듯 세안을 한다며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평소 비부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이영애는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다"며 운동과 음식, 스트레스 관리 역시 과하지 않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애는 홍진경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피부 시술과 관리법을 털어놓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저는 리프팅 시술도 받는다. 보톡스보다 덜 아프고 효과도 좋다. 1년에 3번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은근히 많이 다 하신다. 이 언니 고급 방판에 소질 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5살 자녀를 둔 이영애는 학부모로서의 평범한 일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부모 모임에서 밥값도 많이 내고,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며 "딸이 아이돌을 좋아해서 저도 아이돌을 많이 안다"며 소탈한 면모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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