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 서장훈 나이트클럽 방문 과거 폭로 “인기 대단했다”(아형)

서유나 2025. 9. 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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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정민철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탓에 자리를 비운 김희철, 신동을 대신해 장성규, 김환이 일일 형님으로 출격한 가운데 '최강야구' 정민철, 이대형, 나지완, 윤석민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정민철은 형님들 중 서장훈과 친분이 있다며 "우리가 주로 만난 곳은 나이트 클럽"이라고 밝히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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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정민철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탓에 자리를 비운 김희철, 신동을 대신해 장성규, 김환이 일일 형님으로 출격한 가운데 '최강야구' 정민철, 이대형, 나지완, 윤석민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정민철은 형님들 중 서장훈과 친분이 있다며 "우리가 주로 만난 곳은 나이트 클럽"이라고 밝히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수근이 "지나간 일"이라고 감싸는 가운데, 정민철은 "나이트클럽을 그렇게 불순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만남의 장이었다. 만날 곳이 없었다. 장훈이 있으면 다른 스포츠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인기가 대단했냐"고 묻자 정민철은 "대단했다"고 증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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