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의 한류 스타"…아역 배우 자리 '열띤 오디션'

조제행 기자 2025. 9. 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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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류의 중심엔 뛰어난 가수와 배우들이 있습니다.

최근 공연계에선 아역 배우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미래 한류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오디션 현장을 조제행 기자가 전합니다.

재능 있는 아이들의 도전으로 한류의 미래는 더 반짝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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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류의 중심엔 뛰어난 가수와 배우들이 있습니다. 최근 공연계에선 아역 배우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미래 한류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오디션 현장을 조제행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서울시뮤지컬단이 오는 12월 무대에 올리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 오디션 현장입니다.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아역 배우를 뽑기 위한 자리로, 즉석에서 안무를 가르쳐 준 뒤 바로 심사를 봅니다.

이어진 개인 심사 시간, 어린이들 얼굴에 비장한 기운마저 감돕니다.

노래 솜씨를 보고 연기력도 확인합니다.

8세부터 12세 사이 지원자들 가운데 8명을 뽑는데 11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4대 1에 달했습니다.

[우도연/10세 참가자 : 엄청 떨리긴 했는데 나와보니까 뭔가 잘했다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채현원/뮤지컬 안무가 : 저희 입장에서는 잘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뭐 행복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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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최종 오디션 현장.

지원한 아이들보다 지켜보는 부모님들 표정에 더 긴장이 서려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 9월부터 1년 가까이 오디션을 진행해 지난달 최종 4명을 선발했습니다.

여기에는 무려 211명이 지원했습니다.

선발 뒤 노래는 물론 발레와 탭댄스, 스트릿댄스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기 때문에 뮤지컬 배우 등용문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김덕희/서울시뮤지컬단 단장 : 지원자 수도 매년 늘고 있고요. 아이들의 수준도 매년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우리 아이들이 춤과 노래를 너무 잘해서 아이들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요.]

재능 있는 아이들의 도전으로 한류의 미래는 더 반짝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VJ : 오세관, 화면제공 : 신시컴퍼니)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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