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채주화, 둘째 임신 발표 "아이돌 아닌 아이 둘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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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둘째와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지난 12일 채주화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 이제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 맘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임밍아웃(임신 사실을 밝히는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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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말 전한 이서영·이유애린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둘째와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지난 12일 채주화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 이제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 맘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임밍아웃(임신 사실을 밝히는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은 "행복만 해라, 셋째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 역시 "축하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채주화는 2022년 결혼했다. 당시 그는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남편에 대해 "언제나 나를 웃게 해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그분에게 나무 같은 존재가 돼 언제나 기댈 여유를 주고 싶다. 지친 날에는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그런 아내가 되려고 한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채주화의 첫째 출산 소식은 2023년 전해졌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채주화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랩을 담당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19년 배우로 전향했다. 또한 활동명을 라임에서 채주화로 변경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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