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타르 총리와 뉴욕 만찬‥이스라엘 폭격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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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카타르 수도 도하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와 만났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화해 공습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알사니 총리는 공습 직후 이스라엘이 평화 가능성을 고의로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지만, 중재국 역할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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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카타르 수도 도하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와 만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2일 뉴욕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등이 배석한 가운데 알사니 총리와 만찬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찬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카타르의 중재 역할과 양국 간 국방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카타르는 가자전쟁 국면에서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 인질 석방, 전후 재건 계획 논의 과정에서 핵심적인 중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동맹인 미국에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도하 공습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화해 공습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알사니 총리는 공습 직후 이스라엘이 평화 가능성을 고의로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지만, 중재국 역할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5584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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