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업셋 허용' 김정수 젠지 감독 "준비 기간 길었는데 패해 죄송"
심규현 기자 2025. 9. 13. 19:53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정수 젠지 감독이 충격적인 업셋을 허용한 것에 대해 말을 잇지 못했다.

젠지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2-3으로 패배,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로 가게 됐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픽적으로도 많이 놓쳤고 플레이오프 준비 기간이 길었는데 경기에 패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감독은 이날 패인으로 "준비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예상하지 못한 변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추후 경기가 있어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연습 때 했던 챔피언들이 실전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았고 밴픽도 놓친 것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끝으로 "패자조로 가게 됐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닌 만큼 하나씩 준비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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