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폰세, '개막 17연승' 눈앞…키움전 6이닝 8K 무실점

박윤서 기자 2025. 9. 13.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개막 17연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폰세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6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폰세는 직전 등판이던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228탈삼진을 기록, 2021년 아리엘 미란다(전 두산 베어스)가 작성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타선 9점 폭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3일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한화 선발 투수 폰세가 올 시즌 226번째 탈삼진을 기록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개막 17연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폰세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6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회초부터 위기가 찾아왔지만, 폰세는 실점 없이 정리했다.

2사 이후 최주환과 주성원에게 연달아 안타를 내줘 2사 1, 2루에 몰린 폰세는 이주형을 3루수 뜬공으로 막아내면서 고비를 넘겼다.

2회초에는 김건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뒤 어준서와 오선진을 연달아 뜬공으로 봉쇄하며 삼자범퇴로 끝냈다.

폰세는 3회초 2사에서 임지열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견제로 그의 2루 도루를 저지했다.

순항하던 폰세는 4회초에도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그는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우전 안타를 얻어맞은 후 주성원을 스리번트 아웃, 이주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김건희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헌납했다.

2사 2, 3루 위기에서 폰세는 어준서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5회초 세 타자를 꽁꽁 묶은 폰세는 6회초에도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는 임지열과 최주환을 각각 헛스윙 삼진, 중견수 뜬공으로 봉쇄한 뒤 주성원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주형을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94개의 공을 던진 폰세는 7회초 구원 투수 박상원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가 9-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을 마친 폰세는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경기가 동점이 되거나 뒤집히지 않으면 폰세는 시즌 17승(무패)에 도달한다.

폰세는 지난달 12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KBO리그 사상 최초로 선발 개막 15연승 행진을 벌였다.

이날 승리를 쌓으면 폰세는 개막 17연승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폰세는 직전 등판이던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228탈삼진을 기록, 2021년 아리엘 미란다(전 두산 베어스)가 작성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넘어섰다.

이날 8개를 추가해 폰세의 시즌 탈삼진은 236개가 됐다.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폰세는 1.76에서 1.70으로 낮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