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툭툭 던지는 스킬로 호랑이 잡은 KT, 경기 풀세트로 끌고 가

박상진 2025. 9. 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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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포킹 조합을 꺼낸 KT가 이날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 젠지 e스포츠 대 KT 롤스터 4세트에서 KT가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대 2가 됐다.

이 과정에서 킬을 더 가져간 KT를 상대로 젠지 역시 골드 격차는 크게 내지 않은 채 경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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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포킹 조합을 꺼낸 KT가 이날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 젠지 e스포츠 대 KT 롤스터 4세트에서 KT가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대 2가 됐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KT는 레넥톤-녹턴-조이-직스-노틸러스를, 에드 진영 젠지는 뽀삐-키아나-빅토르-코르키-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다.

첫 드래곤을 가져간 KT가 킬까지 더 챙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미드에서 쵸비까지 잡아낸 비디디의 조이가 3킬까지 기록하며 화력을 끌어올렸다. 두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간 KT는 덤으로 전령까지 모두 챙기며 쉽사리 젠지에게 승리를 넘겨주지 않았다.

18분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KT는 상대에게 드래곤 하나를 넘겨주고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젠지는 상대에 다시 드래곤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비디디의 조이는 잘 잡아냈지만 이후 교전에서 KT에 역습을 허용하며 드래곤 영혼을 허용했다.

기세가 오른 KT는 아타칸까지 챙겼고, 이후 바론 시야 확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킬을 더 가져간 KT를 상대로 젠지 역시 골드 격차는 크게 내지 않은 채 경기를 운영했다. 결국 KT는 장로 드래곤을 선택해 상대의 스틸까지 막으며 버프 획득에 성공했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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