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11년 만에 '불후' 방문.."이유=남편 아닌 이영애"

정은채 기자 2025. 9.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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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아내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이후에도 제가 '불후의 명곡'에 여러 번 나왔다. 그런데 11년 간 한 번도 저를 보러 온 적이 없다. 그런데 배우 이영애 씨 출연 소식에 무조건 녹화장에 방문한다고 하더라"라며, 아내가 자신이 아닌 이영애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녹화장에 온 사연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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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가수 홍경민이 아내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홍경민을 비롯해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더블유트웬티포(W24), 스테이씨(STAYC)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여섯 팀이 출격해 배우 이영애의 필모그래피 속 명장면들을 노래로 풀어냈다.

특히 홍경민은 무대에 앞서 자신과 '불후의 명곡'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그는 "제 무대를 함께 꾸며줬던 해금 연주자와 결혼했다"라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이 프로그램과 얽혀 있음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곧바로 웃픈 사연을 덧붙였다. "그 이후에도 제가 '불후의 명곡'에 여러 번 나왔다. 그런데 11년 간 한 번도 저를 보러 온 적이 없다. 그런데 배우 이영애 씨 출연 소식에 무조건 녹화장에 방문한다고 하더라"라며, 아내가 자신이 아닌 이영애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녹화장에 온 사연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홍경민은 이어 배우 이영애에 대한 오랜 인상을 밝히며 "배우 이영애 하면 '산소 같은 여자'가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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