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역주행 역사를 다시 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F1 더 무비'가 역주행의 역사를 다시 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150명을 기록하며 500만 고지를 점령했다.
이는 개봉 81일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에 따라 'F1 더 무비'는 2025년 외화 개봉작 중 유일하게 500만 벽을 넘은 작품이 됐다.
국내 영화를 포함해도 'F1 더 무비' 위에 있는 작품은 '좀비딸' 단 한 편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가 역주행의 역사를 다시 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150명을 기록하며 500만 고지를 점령했다.
이는 개봉 81일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에 따라 'F1 더 무비'는 2025년 외화 개봉작 중 유일하게 500만 벽을 넘은 작품이 됐다. 국내 영화를 포함해도 'F1 더 무비' 위에 있는 작품은 '좀비딸' 단 한 편뿐이다.

이 영화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슨과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로 '오블리비언' '탑건: 매버릭' 등으로 잘 알려진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
지난 6월 25일 막을 올린 이 영화는 성공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81일 차에도 'F1 더 무비'는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7점, CGV 골든에그 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5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6점 등을 유지 중으로 기분 좋은 흥행 질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F1 더 무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소문 만으로 터졌다…'N차 관람' 난리난 영화, OTT 뜬다
- 박찬욱, 행운의 여신 상륙… 신작 '어쩔수가없다' 영화관서 1000원에 본다
- 베니스국제영화제서 극찬 쏟아진 韓 영화
- 시청률 12.1% 찍고도 '선덕여왕'에 밀려 조기 종영한 비운의 韓 드라마, 넷플릭스로 컴백
- 입소문에도 '시청률 0%' 불명예…시즌2 암울한 비운의 드라마
- "극강의 서스펜스" 19禁인데 예매율 '1위' 찍은 이 영화…드디어 내일 개봉
- 다른 여자 남편 빼앗아 결혼한 유명 감독...인성 논란
- 정가순, '입던' 속옷 판매
- 인기 배우, 3번째 '자궁암' 재발
- 명배우, 933억 동물단체에 기부하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