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 빠져 나오려다…초등생 4명 들이받은 80대

김무연 기자 2025. 9. 13.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연천군에서 80대 남성 운전자가 좁은 골목길을 빠져 나오려다 인근에 있던 초등학생 4명을 차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전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모닝 차량을 몰고 가다 길 폭이 점점 좁아지며 직진도 후진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길을 빠져 나오기 위해 직진을 시도하던 A 씨는 인근을 지나가던 학생 4명을 치며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생 4명 중 2명 부상, 병원으로 이송
사고 운전자, 음주나 무면허 아냐
사건과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연천군에서 80대 남성 운전자가 좁은 골목길을 빠져 나오려다 인근에 있던 초등학생 4명을 차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연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87세)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모닝 차량을 몰고 가다 길 폭이 점점 좁아지며 직진도 후진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길을 빠져 나오기 위해 직진을 시도하던 A 씨는 인근을 지나가던 학생 4명을 치며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비교적 크게 다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부모에게 인계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있는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