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우승 도전 독일 vs 첫 우승을 노리는 튀르키예, 유로바스켓의 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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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튀르키예가 맞붙는다.
독일과 튀르키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아레나에서 2025 FIBA 유로바스켓 결승전을 치른다.
최종 결승에서 맞붙은 팀은 파워 랭킹 2위였던 독일과 파워 랭킹 6위였던 튀르키예다.
독일이 승리하면 1993년 이후 32년 만의 우승으로 자신들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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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튀르키예가 맞붙는다. 누가 이겨도 대이변이다.
독일과 튀르키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아레나에서 2025 FIBA 유로바스켓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지금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은 국가로 누가 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될까?
이번 유로바스켓은 이변의 연속이다. 1위인 세르비아가 16강에서 탈락했다. 거기에 프랑스, 그리스, 리투아니아 등 파워 랭킹 상위권에 있는 팀들이 이른 시간 탈락했고, 핀란드, 조지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등이 분전했다.
최종 결승에서 맞붙은 팀은 파워 랭킹 2위였던 독일과 파워 랭킹 6위였던 튀르키예다. 독일의 결승 진출은 이변은 아니다. 독일은 예선전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예선전 득실 마진은 무려 +164로 역대 최다 득실마진이었다.
데니스 슈뢰더와 프란츠 바그너를 앞세운 독일은 조별리그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 전개로 강호들을 제압했다. 슈뢰더는 경기당 평균 20.9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바그너는 평균 21.1점 5.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득점은 최다 득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2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튀르키예 역시 이에 밀리지 않는다. 에이스 알파렌 산군이 MVP급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평균 20.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팀 내 최다다. 또, 수비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오는 길에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결승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다. 터키가 승리하면 사상 첫 우승이자, 2001년의 한을 24년 만에 풀어내는 순간이다. 독일이 승리하면 1993년 이후 32년 만의 우승으로 자신들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 이미 이번 대회는 강팀들의 탈락과 신흥 강호들의 부상으로 ‘이변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결승 역시 그 기대를 배신하지 않을 전망이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 9전 전승을 기록하며 대회의 주인공이 될 팀은 어디일까? 두 팀은 다가오는 15일 유럽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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