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로 '이적 첫 승' 전광인 "KOVO 너무 야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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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현대캐피탈의 우승에 기여한 뒤 OK저축은행으로 전격 트레이드 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이적 데뷔전에서 팀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전광인은 오늘(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NH농협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친정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6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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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OK저축은행의 전광인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y/20250913170031153wmbv.jpg)
2024-2025시즌 현대캐피탈의 우승에 기여한 뒤 OK저축은행으로 전격 트레이드 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이적 데뷔전에서 팀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전광인은 오늘(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NH농협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친정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6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광인은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의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에 앞장선 뒤 신호진과 1대 1 트레이드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적 신고식에서 공교롭게 친정팀을 만난 전광인은 고비 마다 퀵오픈 득점을 올리며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전광인은 경기 후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이적 후 첫 상대로 현대캐피탈을 만난데 대해 "KOVO(배구연맹)이 너무 야속한 것 같다. 아무렇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어떻게 하면 나를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을 속일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어제 우리 선수들이 나를 위해 꼭 이겨주겠다고 말해줘서 선수들 믿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5-2026시즌 V리그의 전초전인 이번 컵대회는 초청팀 나콘라차시마(태국)를 포함해 총 8개 팀이 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2위까지 4강에 올라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다만 대회 개막 직전 국제배구연맹이 세계선수권 기간과 겹치는 이번 컵대회에 외국선수 출전 불허 입장을 밝히면서 경기는 국내선수로만 치러졌습니다.
허수봉, 신호진이 대표팀 합류로 빠진 현대캐피탈은 대기하던 외국인 '거포' 레오 마저 출전하지 못하면서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전광인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배구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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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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