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 경서, 10월 결혼…"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듀오 경서예지 경서(30·원경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끝으로 경서는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해 준 모든 순간에 감사드리고, 항상 변함없는 경서예지 경서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서는 1995년 4월생 만 30세로 지난 2020년 4월 여성 듀오 경서예지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여성듀오 경서예지 경서(30·원경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경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경서는 손 편지로 "오늘은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한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제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올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서는 이어 "조심스럽지만 가장 먼저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며, 늘 그랬듯 진심을 다해 여러분 곁에 있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경서는 "또 제가 청첩장을 받을 땐 몰랐는데 직접 전해야 하는 상황이 돼보니 어렵게만 느껴진다"며 "서툴고 부족한 탓에 소식을 전달받지 못한 분들께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소식 전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경서는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해 준 모든 순간에 감사드리고, 항상 변함없는 경서예지 경서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서는 1995년 4월생 만 30세로 지난 2020년 4월 여성 듀오 경서예지로 데뷔했다. '사실 나는' '왜 변하니'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등 대표곡을 발매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스치면 임신하는 몸" 장윤정 고백…의사도 말린 '고 가임력' 뭐길래
- 입덧 심해 4㎏ 빠졌는데…시모 "먹덧 온 우리 딸 먹게 김밥 싸와" 분통
- 카페 화장실 썼다고 못 나가게 막은 사장…"커피 주문해라" 경찰 불렀다
- "열차 복도로 두 다리 '쭉'…음료 쏟고 승무원과 다투기까지" 민폐 눈살
- 시모 생일에 명품백…장모 생일 다가오자, 남편 "칠순 때 제대로 챙기겠다"
- 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
- "남의 자식이냐"…육휴 못쓰는 남편,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고맙지?' 생색
- "독감 걸려라" 초등생에게 막말 교사…비난 일자 또 "난 월급만 받으면 돼"
- '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말자할매' 깜짝 등장…"외모 만족 안돼 성형앱만 봐"
- "한강뷰는 '나혼산'용"…딘딘, 연예인 화폐가치 일침 이어 또 소신발언 [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