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 부침 → 부활'... 노시환이 스스로 입증한 '4번 타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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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번 타자'의 가치를 보여 주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노시환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동시에 4타점 경기를 치르고 있다.
19타수 7안타(홈런 2, 2루타 1) 타율 .368에 OPS 1.21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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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9홈런으로 토종 1위... 개인 최다까지 2개 남아
94타점 기록하며 팀 내 1위, 리그 4위... 클러치 능력 갖춰

(MHN 박승민 기자) 어느덧 '4번 타자'의 가치를 보여 주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노시환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동시에 4타점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근 5경기 타격 페이스가 매섭다. 19타수 7안타(홈런 2, 2루타 1) 타율 .368에 OPS 1.217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11타점으로 팀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타율 .232에 OPS .759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샀지만, 후반기 들어 반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율 .283에 OPS .965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7할 중반대까지 떨어졌던 시즌 OPS가 어느덧 .827까지 올라왔다. 시즌 홈런은 29개로 토종 타자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LG 트윈스 문보경(24개)을 5개 차로 따돌리는 중이다.

남은 시즌 1개의 홈런만 추가한다면 홈런왕을 차지했던 지난 2023시즌 이후로 커리어 두 번째 30홈런 시즌을 만들게 된다. 리그에 희미해져 가고 있는 토종 '우타 거포'의 명맥을 잇고 있다.
100을 평균으로 타자의 득점 창출력을 나타내는 wRC+ 지표에서도 120.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106.5(스탯티즈 기준)를 기록하며 평균 대비 6.5%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데 그쳤는데, 이번 시즌에는 20.6%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역시 3.59까지 누적했다. 시즌 막바지까지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지난 2021시즌 기록한 4.18을 넘볼 수 있는 수준이다.
타점 부문 커리어하이를 경신할 지도 주목된다. 13일 경기 전까지 시즌 94타점으로 100타점에 6개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이 부문 개인 최다는 지난 2023시즌 기록한 101개다. 남은 경기에서 7타점만 기록하면 개인 통산 최다를 기록하게 된다.

리그 타점 순위는 전체 4위, 팀 내 1위이다. 이번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채은성(84타점)보다 10개 더 많은 타점을 누적하고 있다. 시즌 타율은 .248에 불과한데, 득점권 타율은 .291에 달할 정도로 좋다.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인다.
'타율'로 대표되는 클래식 스탯에서는 아쉬운 모습이지만, 좋은 선구안과 장타 능력을 통해 가치 있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노시환의 출루율은 .344로, 타율과 출루율 간 격차가 1할에 달한다. 삼진이 116개로 많지만 사사구 비중이 결코 적지는 않다.
23세 시즌에 리그 홈런왕과 동시에 커리어하이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25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다시금 회복세에 오른 모습이다. 이번 시즌 후반기 들어 맹타를 휘두르며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화는 1위 LG 트윈스를 3.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시즌 막바지 1위 탈환과 함께 KS 직행을 노리는 한화에서 노시환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화는 13일 오후 5시 대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다. 노시환은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한화이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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