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승리의 공식' 한교원 앞세워 홈에서 '승리 DNA'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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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가 승리의 공식 한교원을 앞세워 홈에서 팬들과 함께 승리 DNA를 깨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13일(토)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한편 충남아산FC와 부천의 경기는 오는 13일(토) 오후 4시 30분 GOLF&PBA,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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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충남아산FC가 승리의 공식 한교원을 앞세워 홈에서 팬들과 함께 승리 DNA를 깨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13일(토)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충남아산FC는 지난 7일 화성FC(이하 화성)와의 경기에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화성전에서는 은고이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U22 자원 김성현이 투입됐다. 김성현과 최성진 등 젊은 선수들이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분투했지만 문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해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부천전 키플레이어는 단연 한교원이다. 한교원은 올 시즌 7득점 5도움으로 팀 내 득점, 도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특히 한교원이 득점한 경기에서는 단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다. 홈에서 한교원의 전화 세리머니가 다시 울려 퍼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상대 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맞대결에서 몬타뇨, 바사니 등 외국인 선수들을 막지 못해 패한 경험이 있다. 상대 팀 공격의 핵심인 외국인 듀오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홈경기부터는 아산 출신 임채린 리포터가 새롭게 합류해 장내외에서 팬들과 소통한다. 리포팅을 비롯해 경기 전·후 SNS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구단은 '충남한바퀴' 일환으로 청양군과 협업해 경기 중 퀴즈쇼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5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홍보하고 팬들에게 청양이 인형과 구기정(구기자 농충액) 등 특별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아산FC와 부천의 경기는 오는 13일(토) 오후 4시 30분 GOLF&PBA,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충남아산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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