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개막' 그런데 외국인 선수 출전 불가, FIVB 권고...불이행 시 'ITC 발급 불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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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외국인 선수를 볼 수 없다.
KOVO에 따르면 국제배구연맹(FIVB)이 외국인 선수의 컵대회 출전 불가를 권고했다.
FIVB는 외국인 선수 KOVO컵 대회 출전 불가 권고를 불이행 시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
FIVB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에 치러지는 KOVO컵에 대한 징계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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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외국인 선수를 볼 수 없다.
KOVO에 따르면 국제배구연맹(FIVB)이 외국인 선수의 컵대회 출전 불가를 권고했다.
FIVB는 외국인 선수 KOVO컵 대회 출전 불가 권고를 불이행 시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팀이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전술 구상 등 계획을 세웠지만, 전면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았다.
FIVB가 외국인 선수 출전 금지를 권고한 이유로 '세계배구선수권을 마치고 최소 3주 이후 각국 리그가 열려야 한다'는 규정을 내세운 것이다.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은 지난 9월 8일 막을 내렸지만, 남자 대회가 오는 28일까지 필리핀에서 치러진다.
KOVO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오는 10월 18일 치를 예정이었던 현대캐피탈-대한항공 V리그 남자부 공식 개막전을 내년 3월로 연기한 바 있다.
FIVB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에 치러지는 KOVO컵에 대한 징계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컵대회는 이벤트성 대회인데 FIVB가 정식 대회로 간주하고 규정을 적용시키고 있다'는 것이 KOVO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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