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룩희와 훈훈한 부자 러닝 "子 너무 잘 뛰어...100m기록이 11.4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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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16세 아들 룩희와 다정하게 부자 러닝을 하다가 체력이 육상선수급인 아들로 인한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친 표정이 역력한 권상우는 "룩희가 축구를 하니까 너무 잘 뛴다. 이번에 뉴저지 (축구팀) 학생들 공식으로 체력 테스트를 했는데 룩희가 100미터가 11.4초다"라며 육상선수급으로 잘 뛰는 아들의 기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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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16세 아들 룩희와 다정하게 부자 러닝을 하다가 체력이 육상선수급인 아들로 인한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 미국 부자들의 성지 여행 브이로그(베컴스 저택, 시가 500억)’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손태영은 “저는 남편 찬스로 2박 3일 여행을 간다. 남편 있을 때 다녀오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짜고 있다. 남편이 애들 봐줄 테니 다녀오라고 한다”라고 남편 권상우가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이에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고 흐뭇해했다.
그 시각 권상우는 아들 룩희와 함께 토요일 아침부터 러닝을 하는 모습. 러닝을 함께하는 사이좋은 훈남 부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권상우는 수월하게 달리는 아들의 모습과 달리 “아들이 너무 빠르다. 저는 잘 못 뛰겠다”라며 체력이 달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친 표정이 역력한 권상우는 “룩희가 축구를 하니까 너무 잘 뛴다. 이번에 뉴저지 (축구팀) 학생들 공식으로 체력 테스트를 했는데 룩희가 100미터가 11.4초다”라며 육상선수급으로 잘 뛰는 아들의 기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들 따라하다가 죽을 뻔했다”라고 체력 좋은 아들을 둔 아빠의 뜻밖의 고충을 고백하기도.
한편, 권상우가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이에 마이애미로 지인과 여행을 떠난 손태영은 이국적인 풍광에 감탄하며 여행을 즐겼다. 그러면서 “남편 있었으면 되게 좋아했을 것 같다. (이런 곳이)권아빠랑 맞다. 운동하고 뛰고 바다수영하고 좋아할 것 같다. 다음에 한번 (같이 가족여행으로) 와야겠다”라며 결혼 17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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