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서 文 전 대통령 부부 만난 이낙연…댓글창 비난 쇄도

이영실 기자 2025. 9.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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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낙연 고문은 지난 13일 SNS에 "추석 인사를 겸해 평산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아내와 함께 찾아뵈었다"며 "근황과 지난 일, 그리고 막걸리 얘기 등 여러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내외분께서는 매우 건강하게 지내시며 여기저기 의미 있는 곳에 다니고 계셨다"며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마주 앉아 환하게 웃으며 차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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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페이스북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낙연 고문은 지난 13일 SNS에 “추석 인사를 겸해 평산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아내와 함께 찾아뵈었다”며 “근황과 지난 일, 그리고 막걸리 얘기 등 여러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내외분께서는 매우 건강하게 지내시며 여기저기 의미 있는 곳에 다니고 계셨다”며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마주 앉아 환하게 웃으며 차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댓글창에는 비난 여론이 쇄도했다.

이 고문이 이재명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의 행보를 보인 데 따른 반발심리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괴물 독재 국가를 막으려면 부득이 김문수가 필요하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해 진보진영에 충격을 안겼다.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이 고문은 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이 고문은 지난 4일 “개인 리스크가 국가 리스크로 번졌다”며 “대통령의 5개 재판이 모두 중단됐다. 사법부 장악을 서두르는 모습은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와 무관하지 않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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