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갤러리] 강릉시, 도암댐 비상 방류수 한시적 수용
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첫 번째 사진입니다.
강원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도암댐의 모습입니다.
강릉시는 이곳 도암댐 도수관로의 비상 방류수를 한시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질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수질과 방류체계의 안전성을 점검할 예정인데요.
환경부의 수질 분석 결과, 해당 방류수는 정수처리 시 먹는 물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 방류는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으며, 하루 1만 톤의 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경우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하락을 늦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두 번째 사진입니다.
고향 바다로 힘차게 돌아가는 바다거북들, 보이시나요?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수욕장에서 구조되거나 인공 부화에 성공한 바다거북 13마리를 자연으로 방류했습니다.
이 중 5마리는 야생에서 다치거나 좌초돼 구조됐고, 나머지 8마리는 수족관에서 유도한 산란을 통해 태어난 개체인데요.
바다거북은 전 세계적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현존하는 7종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식이 확인된 5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바다로 돌아간 바다거북들, 더 넓고 깨끗한 바다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가길 응원해봅니다.
<3> 세 번째 사진입니다.
동작구 신청사 내부에 설치된 초대형 미끄럼틀입니다.
지하 1층 중앙홀에 높이 15미터, 건물 5층 높이에 해당하는 거대한 미끄럼틀이 들어섰는데요.
지난 4일부터 운영이 시작됐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운영하는데요.
동작구는 “구청이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가족과 친구가 함께 놀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아이들도 신나고,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곳.
직접 미끄럼틀 타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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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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