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뮤직, 서울 달궜다… 크러쉬 "헤드라이너 활약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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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프리즈 뮤직이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가수 크러쉬,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등이 프리즈 뮤직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물했다.
최근 제3회 프리즈 뮤직(FRIEZE MUSIC)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리는 "이번 프리즈 뮤직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음악과 예술, 공간과 관객 경험이 맞닿는 하나의 통합적 문화 경험이다. 서울에서 세계적 아트페어 플랫폼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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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프리즈 뮤직이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가수 크러쉬,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등이 프리즈 뮤직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물했다.
최근 제3회 프리즈 뮤직(FRIEZE MUSIC)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의 헤드라이너로는 크러쉬가 등장했다. 베이비돈크라이·DJ 소울스케이프·DJ 플라스틱 키드가 함께 무대를 빛냈다. 행사 운영은 전시 및 공연 기획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정유림 예술감독이 맡았다.

행사의 총괄은 우리(woo lee)가 담당했다. 우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한 매거진의 대표다. 페트릭 드마르셰리에(Patrick Demarchelier) 등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부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자레드 레토(Jared Leto)·페기 구 (Peggy Gou)·BTS 제이홉·블랙핑크 지수 제니 등과 함께 작업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리는 "이번 프리즈 뮤직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음악과 예술, 공간과 관객 경험이 맞닿는 하나의 통합적 문화 경험이다. 서울에서 세계적 아트페어 플랫폼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프리즈 뮤직은 예술과 음악, 그리고 공간적 상상력이 결합된 행사로, 서울이 아시아 문화예술의 허브라는 점을 재확인시켰다. 크러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헤드라이너가 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하며 프리즈 뮤직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베이비돈크라이는 공식 SNS로 프리즈뮤직 관련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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