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해체 "이상한 자동차를 세워보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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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해체를 선언했다.
2005년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동 종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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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인디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해체를 선언했다.
2005년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동 종료를 알렸다.
이들은 "'구남'은 지난 20년간 단 한해도, 한계절도 쉬지않고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무대앞을 채워준 여러분들의 기운이 함께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입니다. 뜨겁게 고마웠습니다"라며 "이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라는 끝없이 달릴 것만 같던 이상한 자동차를 멈춰 세워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남'은 마치, 저희 스스로에게 주어진 교재와 같았습니다. 수줍고, 어설펐지만, 뭔가 빛나는 의미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맨처음 그 시작으로부터, 끊임없이 탐구하며, 만족과 기쁨을 쫒아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며 "그렇게 열중했고, 때론 벅차게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참 즐겼습니다"라고도 했다.
이들은 "'구남'에 몸담았던 많은 친구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소리'에 귀기울여주셨던 수많은 분들께 마지막으로, 코끝 찡하게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덕분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긴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면서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지구가 너무 망가지면 돌아오겠습니다. 혹, 전기가 없어도, 가능한 음악으로..."라고 말미를 뒀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2005년 결성된 국내 대표 사이키델릭 인디 밴드다. 2007년 정규 1집 ‘우리는 깨끗하다’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2013년 엠넷 '밴드의 시대'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간 꾸준히 앨범과 싱글을 내며 공연을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나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이들은 올해까지는 활동을 이어간다. '2025 구남, 20주년 안녕투어'라는 이념으로 속초, 대전, 부산, 여수, 제주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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