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전북에 쏟아진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김문경 기자 2025. 9. 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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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또 다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며 관련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전북에는 50~90㎜의 비가 내렸다.

기상지청은 도내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5~40㎜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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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13일 오전까지 전북에 50~90㎜의 비 쏟아져
전북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13일 오전 8시께 모두 해제

전북지역에 또 다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며 관련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전북에는 50~90㎜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누적 강수량은 고창 86.8㎜, 장수 86.2㎜, 군산 83.9㎜, 익산 함라 73.5㎜ 김제 심포 63.5㎜, 부안 54.5㎜ 등이다. 장수, 고창, 익산에는 한때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기상지청은 도내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5~40㎜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렇듯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피해도 속출했다.

군산 주택 지하 침수 현장. 전북소방본부

13일 오전 7시 10분께 군산시 삼학동의 주택 지하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수중펌프를 통해 배수 조치를 완료했다.

정읍시 신태인읍 배수로 정비 현장. 전북소방본부

같은 날 오전 6시 45분께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주택에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근처 배수로를 정비하고 안전조치 후 귀소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주택, 도로 침수 및 나무 제거 등 총 35건의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한편,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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