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 경서, 10월의 신부 된다… 깜짝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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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경서예지의 경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경서는 "저와 함께해 준 모든 순간에 감사드리고, 항상 변함없는 경서예지 경서가 되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는 2020년 4월 경서예지로 데뷔했다.
경서예지는 올해 싱글 '나는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가요', 리메이크곡 '별빛달빛'과 '내일이 찾아오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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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여성 듀오 경서예지의 경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그는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지난 12일 경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하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올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심스럽지만 가장 먼저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며, 늘 그랬듯 진심을 다해 여러분 곁에 있고 싶다"고 전했다. 경서는 "저와 함께해 준 모든 순간에 감사드리고, 항상 변함없는 경서예지 경서가 되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드레스를 입은 경서의 사진 또한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로 결혼 후 시작될 인생 제2막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경서를 축복하는 댓글을 남겼다.
경서는 1995년생이다. 그는 2020년 4월 경서예지로 데뷔했다. 경서예지는 올해 싱글 '나는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가요', 리메이크곡 '별빛달빛'과 '내일이 찾아오면'을 공개했다. 오는 14일에는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라라라 (偏偏遇见你)'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음원을 동시 발매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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