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강남땅 '현금 매입' 유재석, '77억 대출'받았다..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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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2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토지 2필지에 건물을 신축 중이다.
또한 "유재석은 공사 두달 만인 7월 22일 두 개 필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92억 4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출금은 약 77억 원으로 추산된다. 건축비와 감리비, 설계비 부담으로 인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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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13일 "부동산등기부등본과 건축인허가 통계 등을 보면 유재석은 최근 논현동 본인 명의 땅에 지하 3층~지상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다. 대지면적은 573.7㎡(173평), 연면적은 1653.55㎡(500평)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공사는 지난해 5월 첫 삽을 떴으며, 내년 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건물이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돼 있어 사옥 등 임대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2023년 11월 유재석은 '제이에스607(JS607)'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업 사업자 등록도 마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부지는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사옥과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곳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유재석은 공사 두달 만인 7월 22일 두 개 필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92억 4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출금은 약 77억 원으로 추산된다. 건축비와 감리비, 설계비 부담으로 인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2023년 6월 유재석은 대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대지면적 275.2㎡(83.2평) 토지를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사들였다. 당시까지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아 전액 현금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82억 원에 산 토지에는 2002년 준공된 4층짜리 다세대주택이 있었다. 유재석은 다세대주택 임차인을 모두 내보내 '멸실' 처리한 뒤 두 개 필지를 합해 새 건물을 올리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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