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2위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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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12일 5만 4,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하루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가져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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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더빙판 개봉 확정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12일 5만 4,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18만 9,952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CGV 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얼굴'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의 새 작품으로,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하루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가져오게 됐다. 이 작품은 자막 상영에 이어 오는 25일 더빙판 개봉을 확정한 상황이다. 카마도 탄지로 역의 이경태, 아가츠마 젠이츠 역의 석승훈, 하시비라 이노스케 역의 민승우, 코쵸우 시노부 역의 김하루, 토미오카 기유 역의 정재헌을 비롯해 키부츠지 무잔 역의 김승준, 도우마 역의 김명준, 카이가쿠 역의 권창욱, 아카자 역의 남도형 등 TV 시리즈 더빙판에도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성우진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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