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 킬러' 천안시티, '선두' 인천까지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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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가 13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천안은 직전 라운드에서 김포FC를 3대1로 제압했다.
이 기세를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선두 인천을 상대로 '반등 굳히기'에 나선다.
천안의 인천전 홈경기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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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천안시티FC가 13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천안은 직전 라운드에서 김포FC를 3대1로 제압했다. 김포의 13경기 무패 행진을 멈췄다. 툰가라의 환상적인 선제골과 이지훈의 추가골, 다시 한 번 툰가라의 쐐기골까지 터졌다. 공격과 수비, 자신감까지 모두 확보한 값진 승리였다. 이 기세를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선두 인천을 상대로 '반등 굳히기'에 나선다.
인천과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1-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이정협이 554일 만에 복귀골과 멀티골을 기록하며 3대3 무승부를 이끌었다. 최근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툰가라, 부상에서 돌아온 브루노, 안정감을 되찾은 수비 라인까지, 천안은 긍정적인 흐름 속에 '강팀 킬러'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경기 W게이트 부근 호람이 팬존에서는 ▶선수와 함께 찍는 포토이즘 ▶드림팩 함께모아 캠페인 ▶홈경기 설문조사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지난 서울 이랜드전에 이어 30대 팬을 대상으로 한 랜덤 테이블 소개팅 '천안에서 어쩌다 만난 그대'가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천안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식도 예정돼 있다.
천안의 인천전 홈경기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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