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 사망 다룬 MBC '메리 킬즈 피플', 1%대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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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안락사라고 불리는 조력 사망을 주제로 내세운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1%대 시청률로 아쉬운 끝맺음을 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1.2%로 집계됐다.
'메리 킬즈 피플'는 국내 최초로 조력 사망을 전면에 내선 드라마이자 이보영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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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yonhap/20250913105539979faih.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른바 안락사라고 불리는 조력 사망을 주제로 내세운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1%대 시청률로 아쉬운 끝맺음을 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1.2%로 집계됐다.
첫 회 시청률은 3.2%로 출발했지만 3회부터 1.8%로 떨어진 뒤 1%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메리 킬즈 피플'은 더 이상 치료가 어렵고, 병마의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 우소정(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회에서는 소정이 조력 사망에 관여하지 않고, 복지병원에서 수년째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또다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가 소정을 찾아와 조력 사망을 바라고, 환자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딸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갈등에 빠진다.
소정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조력 사망의 필요성과 남용의 위험성을 둘러싼 논쟁적인 질문을 시청자에게 던지면서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메리 킬즈 피플'는 국내 최초로 조력 사망을 전면에 내선 드라마이자 이보영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거운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MBC는 0%대 시청률까지 떨어졌던 '바니와 오빠들'에 이어 또다시 황금시간대에 배치된 금토 드라마에서 1%대에 그치는 부진한 성적을 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먼저 공개된 뒤 MBC에 편성된 '카지노' 시즌1보다도 낮은 시청률이다.
다음 MBC 금토드라마는 이선빈, 라미란 주연의 '달까지 가자'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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