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부근 해역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이혜원 기자 2025. 9. 13.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 부근 해역에서 13일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경 통영시 남남서쪽 36㎞ 해역에서 지진이 났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Ⅰ(1)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경남 통영시 부근 해역에서 13일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경 통영시 남남서쪽 36㎞ 해역에서 지진이 났다.

진앙은 북위 34.55도, 동경 128.29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Ⅰ(1)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