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미주 투어 'DRIFT' 개최 확정…LA·뉴욕 등 5개 도시 순회

선미경 2025. 9. 13.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그룹 카드(KARD)가 미주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추가로 개최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3일) 공식 SNS를 통해 'KARD 2025 USA TOUR 'DRIFT''(이하 'DRIFT')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미주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미주 투어를 앞둔 카드는 오는 28일 태국 방콕 LIDO CONNECT 3에서 월드투어 'DRIFT'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미주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추가로 개최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3일) 공식 SNS를 통해 'KARD 2025 USA TOUR 'DRIFT''(이하 'DRIFT')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미주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카드는 오는 12월 1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시카고, 12월 14일 뉴욕, 12월 18일 애틀랜타, 12월 20일 댈러스 등 현지 주요 5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미주 투어는 카드가 앞서 서울과 방콕에서 연 월드투어 'KARD 2025 WORLD TOUR 'DRIFT'의 연장선이다. 카드는 미주 지역으로 글로벌 투어 규모를 확대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공고히 했다.

월드투어 'DRIFT'는 카드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8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기획됐다.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카드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카드는 지난 8년 간의 음악적 서사를 압축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장 분위기를 달군다. 카드만의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미주 투어를 앞둔 카드는 오는 28일 태국 방콕 LIDO CONNECT 3에서 월드투어 'DRIFT'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