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5일 동안 두 번이나 같은 팔에 도핑 검사...여름 활약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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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붙은 흰색 반창고 사진에 눈물을 흘리는 3개의 이모티콘.
5일 동안 두 번의 반도핑 검사가 있었고 매번 같은 팔에서 채취했다는 메시지를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2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러한 활약 때문인지 오사카는 5일간 두 번의 반도핑 검사를 해야 했다.
5일 동안 두 차례에 걸친 채혈을 마치고 도핑 검사를 한 것은 오사카의 활약을 보여주는 증거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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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붙은 흰색 반창고 사진에 눈물을 흘리는 3개의 이모티콘. 5일 동안 두 번의 반도핑 검사가 있었고 매번 같은 팔에서 채취했다는 메시지를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2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올여름, 오사카는 US오픈의 전초전인 WTA 1000 내셔널뱅크오픈에서 22년 마이애미오픈 이후 약 3년 반만에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US오픈에서는 5년 만에 4강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 때문인지 오사카는 5일간 두 번의 반도핑 검사를 해야 했다.
오사카가 올 여름 크게 활약한 배경에는 팀의 개편이 한 몫 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예를 들어 대폭 개선된 피지컬은 올 2월 팀에 합류한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철저하게 단련했다. 그래서 US오픈에서는 파워업한 스태미너에 더해, 풋워크도 현격히 향상되었다.
또한 8월에 합류한 새 코치 토마스 빅트로우스키(폴란드)가 전술에 변화를 주었다. 오사카는 지금까지 '힘으로 밀어붙여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을 선호했지만,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지도하였던 빅트로우스키는 스트로크 랠리전에서 무리하지 않고 고저차가 있는 샷을 좌우로 치게 하는 등 변화를 주었다.
US오픈 4강에서 패한 후 오사카는 기자회견에서 "전력을 다 쏟아 냈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다. 오히려 이 결과는 고무적이다. 더 연습해서 더 강해지고 싶다. 또 전력으로 도전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보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반도핑 검사는 선수들 중 갑자기 좋은 성적을 내거나 주목 받는 선수에게 더 집중된다. 5일 동안 두 차례에 걸친 채혈을 마치고 도핑 검사를 한 것은 오사카의 활약을 보여주는 증거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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