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개막식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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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가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 가수 최초로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대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관객들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 타이틀곡 '얼스, 윈드 & 파이어'를 가창하며 맞이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열정과 도전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뜨거운 열기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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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 가수 최초로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대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현장은 공식 응원봉과 플랜카드를 든 관객들로 가득 찼다. 관객들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 타이틀곡 '얼스, 윈드 & 파이어'를 가창하며 맞이했다.
멤버들은 미니 4집 타이틀곡 '아이 필 굿'과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트렌디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첫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 '얼스, 윈드& 파이어' 공연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최고로 달아올랐다. 객석은 일어나 안무를 따라 추로 후렴구를 떼창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열정과 도전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뜨거운 열기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어 "배구팀이 타이밍과 신뢰로 움직이듯 저희도 무대에서 서로를 믿고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코트와 무대 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청춘과 열정의 꽃이 피는 이곳에서 모든 팀이 빛날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코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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