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해병대 6여단 총기사고…머리에 공포탄, 수송병 사망
김동영 기자 2025. 9. 13. 09:15
![[연평도=뉴시스] 해병대원들이 24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안에서 순찰을 돌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91513693jlzu.jpg)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 해병대 6여단에서 한 대원이 공포탄에 맞아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13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2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서 해상 탐색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수송병 A(20대) 병장이 차량 운전석에 오르던 중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병장이 머리 부위에 큰 부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보건소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초 군 당국은 대청도 기상 악화로 헬기 운항이 불가능해 해경 함정을 통해 A병장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할 계획이었다.
A병장은 차량 문을 닫다 운전석 거치대에 있던 자신의 총기가 격발돼 머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총기 안전 관리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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