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안정환 “김남일 눈물로 경기장 적실 것”

2025. 9.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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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절친 안정환과 김남일의 세 번째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4회에서는 1위를 쫓아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첫 승이 간절한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의 3라운드 경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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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4’ 안정환 “김남일 눈물로 경기장 적실 것” (제공: JTBC)

'뭉쳐야 찬다4' 절친 안정환과 김남일의 세 번째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4회에서는 1위를 쫓아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첫 승이 간절한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의 3라운드 경기가 그려진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감독이지만, 승리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경기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경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앞선 ‘FC파파클로스’와의 경기에서 게바라의 PK 실축으로 아쉽게 승리를 놓친 것에 대해 “그 이후 팀이 더 단단해졌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강렬한 ‘FC환타지스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한다.

그런가 하면 앞서 1위 팀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승부를 기록한 ‘싹쓰리UTD’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는데. 김남일은 “지난 경기 이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그 분위기를 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무승 수렁에 빠진 김남일 감독을 상대로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안정환 감독은 “전혀 마음이 복잡하지 않다”며 “이 바닥을 김남일 감독의 눈물로 적시겠다, 눈물, 콧물 쏙 빼주겠다”며 도발한다. 김남일 감독 역시 “누가 흘리나 두고 보자”며 맞불을 놓는다. 이처럼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예고한 두 팀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그런가 하면 중계를 맡은 박항서 감독은 대놓고 ‘FC환타지스타’ 편에서 편파 중계를 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그가 처음부터 라이벌로 꼽은 앙숙 안정환을 응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또 박항서의 응원을 받은 ‘FC환타지스타’가 ‘싹쓰리UTD’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안정환과 김남일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은 오는 14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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